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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산후 조리원 추천드립니다욧. ㅎ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기가 찾아오면서 병원도 조리원도 고민이 많았어요. 

 

광주에서 아가를 낳고 어디서 조리할지 조리원을 알아보던 중에

영광산후조리원에 대한 추천이 까페나 블로그에 있어서

직접 방문해보고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광주 대부분 병원은 조리원 이용이1주일 정도만 예약이 가능한데 비해

영광조리원은 2주 동안 편안하게 조리할 수 있던점이 일단 마음에 들었답니다.  

방문 첫날 원장선생님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병원에서 느껴보지 못한 따뜻함과 편안함이 좋기도 했어요.

시설도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아늑했고요.  

무엇보다 산모분들이 7명만 머물수 있다고 하셔서 아가들 캐어 부분에서도 마음에 들거 같았어요.  

 

출산하고 병원 옮기면서 쌍둥이에 아가들이 작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광주에서 갈만한 거리라 괜찮았어요. 

저희 아이들은 1.95, 2.27kg으로 많이 작았거든요.  ㅜㅜ

사실 출산 전부터 이점이 가장 걱정되었는데... 

출산하고 고민이 많았어요. 잘갈 수 있을지...

근데 막상 도착하고는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간호사샘들도 병원과는 다르게 표정이 모두 밝으셔서 좋았고

아이들이 적어서 산모와 아가들의 특성을 기억해주시고 말씀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

도착해서 아기들 체크업 해주실때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아이들 상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아무래도 대형병원은 사람이 많다보니 한명한명 챙겨주시기 힘든데

밤낮으로 아이들 성심성의껏 살펴주신 간호사샘들게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모유수유자세나 기저귀 갈기, 기타 고민스러운 부분들도 쉽게 물어보고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어요.

소아과 원장님도 매일 아침 꼼꼼하게 잘 살펴주시는데 아가들이 적다보니까 더 자세히 봐주시는거 같아요.

덕분에 미숙아로 태어난 우리 둥이들이 무럭무럭자라서 볼도 통통해지고 앙상했던 팔다리에도 살이 통통하게 붙었네요.

조리원 시설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먼저 병실은 특실이랑 일반실로 되어 있었는데 저는 특실이었는데

방안에 공기청정기, 정수기, 젖병소독기를 방안에 비치해주셔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침대가 정말 편안해서 집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아직 몸이 회복이 안되었는데 꿀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5층에 아름다운 방이라고 의료기가 비치되어 있었는데요.

온열베드, 골반교정기, 반신욕기 이용할 수 있어요.

산모들이 많지 않아서 사용이 편안해서 아침저녁으로 충분히 사용했어요.

3층에 있는 파라핀 치료기도 저린손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파라핀기 사용하면서 옆에 있는 안마기도 잘 사용했답니다.

경혈마사지도 처음에 받고

모유량도 늘고 부종도 빠지고 푹 쉬는 시간이었어요.

마사지 선생님께서 개인이 필요한 부분 더 신경써서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

추가해서 더 받기도 했어요.

조리원 동기들도 적은 수가 매일 얼굴보고 고민도 나누고 하다보니까.

한명씩 나갈때마다 아쉽고 2주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정이 많이 들어서 서로 번호도 교환하고 그랬어요.

사실 먼 거리라서 고민도 많았고 했는데..

혹~시 또 아가를 낳게 되면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주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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